어제는 나에게 있어 특별한날.. - J군™의 컴퓨터 사용 10주년 기념 게시글

※ 글의 내용이 일기형식의 평어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 이 게시글은 싸이월드 미니홈피, FunFunMania 블로그, 다음 플래닛에 동시에 개제됩니다.

어제가 나에게 있어 특별한 날이라는걸
이제서야 알게되었다..

어제가 딱 내가 컴퓨터를 접한지 10년이 되는 날이라는걸..

컴퓨터와 함께한 지난 10년을
생각하니 좋은일도, 안좋은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손을 놓지 않았던게
약간은 자랑스럽기도 하다.. ^^;

PC통신 유니텔과 도스게임에서 종수의 홈페이지를 지나
지금의 웹2.0(미니홈피, FunFunMania)까지..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그리고 과거를 간직하며 더욱 발전하는

나의 PC & Life가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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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1. 10주년 기념 블로그를 준비한다고 했던게 못했다.. 가장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 지금이라도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만들어 가야겠다.

2. 본문에서 과거를 간직하겠다고 난 말했다. 그래서 그 시작으로 종수의 홈페이지를 다시 만들고자 한다. 물론 예전 그대로 복원할수는 없다.. 자료도 거의 없고, 예전처럼 복원을 하게되면 방문자는 zero.. 다른 홈페이지에 미니사이트 형태로 넣게 될것이다. 홈페이지 이름은 종수의 Hompy SG(Second Generation)로 할까 한다. 기대까지는 바라지 않는다. 한번만이라도 들러주길 바란다.

BGM :   좋을텐데 - 성시경
(2003년 제 홈페이지가 없어진후 다음 플래닛으로 정착하면서 제일 처음으로 구매한 음악입니다.)

The 10th anniversary of Computer Use in J군™